위메이드, '소울 앤 스톤' 28일 론칭... 새해 포문 연다

서삼광

입력 : 2016-01-19 11:23:43

기대작 ‘소울 앤 스톤’이 28일 출격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 중인 액션RPG ‘소울 앤 스톤’의 론칭일과 함께 사전예약의 성과와 공식 홍보모델 하지원이 참여한 CF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하지원이 참여한 '소울 앤 스톤' CF 메이킹 영상(자료제공=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 한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소울 앤 스톤’은 테스트 당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당시 이용자들은 다양한 수집 시스템과 육성 방안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이용자의 호평에 힘입어 가시적인 성과도 냈다. ‘소울 앤 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신청자 수는 약 57만명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회사 측은 론칭과 함께 공식 홍보모델 하지원을 앞세운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 시작 당시 하지원의 게임으로 입소문을 탄만큼, 론칭 이후 CF 노출 등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영웅에 특화된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전장 그리고 거대 보스와의 사투는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소울 앤 스톤’ 사업 본부 김기성 이사는 “새해 위메이드의 첫 포문을 여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그랜드 오픈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쾌적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론칭 이벤트와 프로모션 계획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브랜드 페이지(http://soulnstone.wemade.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ulnstone) 등을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