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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잠재력 성장판 ‘핀덴베베’,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 참가


  • 오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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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15 1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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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솔교육)

     

    영유아 전문 브랜드 FINDEN(핀덴)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핀덴은  이번 미베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제품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INDEN(핀덴)은 조선일보가 후원하여 진행하는 2016 유아교구분야의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1위에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영유아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핀덴베베에서는 영아 발달 단계에 따라 그림책-놀잇감-멀티디바이스를 연계해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지와 언어발달 중심의 영아 수업 모델과 달리 영아기 발달에 맞춘 놀이를 통한 통합발달을 추구한다.

    영아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빛(시각/청각), 물(시각/촉각/청각), 소리(촉각/청각), 움직임(촉각/시각/청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감각자극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발달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색 개념 인지를 예로 들자면, 핀덴베베에서는 그림을 통한 색 인지를 넘어 핀덴카를 통해 그림책의 색을 빛으로 느끼거나, 책으로 그림자놀이를 할 수도 있다. 때문에 색을 빛과 소리 자극으로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그림책 내용을 음악으로 경험하는 뮤직 스토리텔링을 통한 소리자극은 영어와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영어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걸음마보조기로 활용 가능한 코끼리 모양의 교구 멀티코코, 공놀이와 까꿍놀이 기능이 포함된 도토리나무 교구는 영아 교육용품에서는 흔치 않은 큰 크기로 아이들의 신체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책 자체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되기도 하고, 동물 모양의 블록은 물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등 하나의 교구를 다양한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의 교구로도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아가 호기심을 갖고 지능과 정서, 신체를 통합적으로 발달시키기에 적합하다.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1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앞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베타뉴스 오연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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