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마당(대표 구본미)의 IT 액세서리 브랜드 보이아는 LG 지패드2 8.0 · 10.1 태블릿 전용 케이스 2종과 액정보호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 지패드2 8.0 ·10.1 태블릿 전용 케이스로 ‘클린업 뷰 플립 케이스’, ‘클린업 투명 젤리 케이스’ 2종이다.

▲ 보이아 클린업 지패드2 케이스

 

파란마당측은 지패드2 사용자들이 기기 및 액정의 안전한 보호와 이동성, 거치 기능 등을 중시하는 점을 고려해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2중 접이식 커버를 활용한 거치기능은 콘텐츠 감상, 텍스트 입력 등 용도에 최적화된 각도로 거치할 수 있으며 지패드2 10.1 클린업 뷰 플립 케이스는 스마트 커버 기능을 지원한다.

함께 선보인 지패드2 전용 액정보호 제품은 VOIA 가디언 강화유리, 고광택 보호필름, 지문방지 보호필름 3종이다.

지패드2 태블릿 전용 VOIA 가디언 강화유리(TEMPERED GLASS) 제품은 강력한 9H 표면 강도로 외부 스크레치에 강하고 올레포빅 코팅처리, 비산방지, 제품에 최적화된 라운드 형태로 제품 설계되어 있어 액정 화면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파란마당 김상현 이사는 “지패드2 태블릿 사용자들의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IT 액세서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 세계 사용자가 공감하는 제품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아(VOIA)는 앞으로도 다양한 IT 액세서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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