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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앙 2016 첫번째 베이비페어 '베이비엑스포' 참가


  • 오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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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11 17:04:27

    (사진제공 : 베비앙)
     

    베비앙은 오는 21일부터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하고 편안한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베비앙은 이번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클라우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 동안 여러 차례의 베이비페어와 온라인상에서 주목 받고있던 에어를 충전하여 사용하는 에어클라우드 범퍼침대와 더불어 실내용 놀이 텐트인 에어 클라우드 캐빈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에어 클라우드 제품은 충전재인 튜브를 순수한 100% 우레탄으로 제작하여 공기를 주입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곰팡이나 집 먼지 진드기 등을 원천적으로 방지 할 수 있어 건강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겉감 또한 PU원단과 우레탄재질로 제작하여 오염의 방지는 물론, 물티슈 등의 가벼운 세척으로 편리하게 관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에어클라우드 제품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에어가 충전되는 제품이다 보니 아이들이 뛰어 놀거나 갑작스럽게 부딪히는 등의 충격이 가해지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편리성을 강조한 베비앙의 또 다른 제품으로는 마고 인펀트 요람백팩과 마고 토들러 백팩이 있다. 이 두 제품은 기저귀가방의 수납기능은 물론, 펼치면 아기를 눕힐 수 있는 요람으로 변신되는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여 낮잠을 재우거나 기저귀를 교체할 때, 혹은 분유 등을 먹일 때처럼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경우, 위생적이며 안락한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식당에서 외식을 하더라도 아기를 눕히기 위해 별도로 준비한 블랭킷이 없다면 방석 등에 눕히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방석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어 꺼려지는게 사실이다. 아울러 공항이나 터미널, 백화점과 마트 등의 수유시설에도 아기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만, 감염으로 인한 질병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기만의 위생적이며 독립된 공간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베비앙의 마고 인펀트 요락백팩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빠들이 많이 꺼려하는 육아용 가방처럼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에 패셔너블하고 모던함을 강조하여 어떠한 코디에도 자연스럽게 매칭이 되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베비앙은 북유럽 감성과 디자인, 그리고 아기의 피부와 건강까지 생각하는 오가닉전문 브랜드 맘투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낮잠이불, 수면조끼, 샤워가운, 스카프빕 등의 제품군들을 제작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식회사 유니커즈 베비앙은 우리 아기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것을 모토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라인업 구축으로 더욱 더 다양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유아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베비앙이 참여하는 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세텍(3호선 학여울역앞)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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