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필수 어플이 된 일명 돈버는어플 '리워드앱'. 그 종류도 많고  방법또한 다양하다.

다양성을 가진 만큼 그 부작용도 커지고 있는데, 일명 '먹튀'(중요한 것만을 가져간다는 먹고 튄다의 줄임말)부터 포인트 사용제한의 높은 문턱 등으로 이용자의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돈버는어플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광고를 통한 리워드가 이루어지고 그 대가로 포인트를 지급하여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어플 시스템이다.

항상 손에 쥐고 생활하는 스마트폰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사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부작용을 해결하고자 출시된 돈버는어플 리워드앱 '코인모아'. 코인모아의 시스템은 간단하다. 어플 내에 있는 여러 미션을 선택하면 그에 따른 포인트가 차등 지급 되는데 어플을 다운 받거나, 실행, 혹은 가입 등의 활동을 해주면 된다.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하거나 초기화를 시켰을 때 필수 어플들을 다운받으며 자연스레 포인트가 쌓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신선하고 흥미로운 어플을 포인트를 받으며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션들을 살펴보면 간혹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많이 사용하거나 실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미션들이 있기에 불편함이 덜하다. 자연스레 코인모아를 통해 실행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셈이다.

코인모아는 돈버는어플 중 낮은 환급 제한을 두었는데 5,500 포인트만 모으면 환급을 받을 수 있기에 실 생활속에서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간혹 코인모아를 통해 친구들과 간식을 사 먹거나, 직장인들이 함께 포인트를 모아 야식을 먹는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취미생활의 금전적인 도움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는데 이러한 포인트를 잘 읽어낸 코인모아는 '포인트 선물하기'를 통하여 서로 조금씩 포인트를 모아 사용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포인트를 한 사람에게 모아 사용하기에 그만큼 빠르게 포인트를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상당히 높다. 또 청소년들과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문화상품을 포인트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편리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트렌드 반영을 지속적인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현재는 영업시간내 환급 신청에 한하여 빠르게 처리가 되고 있으며, 영업시간외에 신청한 환급 포인트는 익일에 처리가 된다. 간혹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환급속도에 답답해하고 불안해하던 유저들이 조금 더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스마트시대 신조어인 앱테크, 리워드 앱으로써 어플 사용자들의 편의와 함께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을지 앞으로 코인모아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베타뉴스 오연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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