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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로 본 충남 자동차 산업의 미래


  •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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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06 21:16:54

    지난 4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현지시각)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장을 찾아 충남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살폈다.
     
    안 지사를 비롯한 도의 미국 방문단은 이날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2개 팀으로 나눠 각 콘퍼런스에 참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을 살폈다.
     
    안 지사가 포함된 1팀은 스마트 망으로 연결된 차량(Connected Cars : A Landscape Fraught in Peril) 콘퍼런스에 참가해 충남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고민했다.
     
    1팀은 또 기술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가(Can Technology Save the World)와 TV의 미래 : 멀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TV(Future of TV : From Primetime to Multi-Platforms)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도 참가했다.
     
    2팀은 가상현실의 실용적인 적용사례(Five Practical Uses for virtual Reality) 콘퍼런스에 참가해 도내 산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안 지사는 각 콘퍼런스에 참가한 뒤 CES 한국관과 삼성관을 잇따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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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 기아자동차를 비롯, 전 세계 IT·전자·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 중이다.
     


    베타뉴스 이호준 (hj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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