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PC방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전국의 선택 PC방에서 전세계 프로게이머가 제작에 참여한 MOBA 전용 게이밍 마우스 ‘G302’와  FPS 전용 게이밍 마우스 ‘G402’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프로게이머와 동일한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체험하고 더 효과적인 게임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로지텍은 현재까지 참여한 PC방은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3POP을 비롯하여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의 약 75개의 PC방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 숫자가 늘어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302

 
MOBA 전용 게이밍 마우스 G302는 버튼, 형태, 무게 튜닝 등 모든 부분이 프로게이머들의 요구에 맞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이밍 마우스는 로지텍 G 델타 제로 센서 테크놀로지 적용으로 마우스 포인터의 정확한 움직임과 트레킹을 제공하고, 최저 240DPI에서 최고 4,000DPI까지 최대 4개 단계의 DPI 전환을 게임 중 지원한다.

87g의 무게와 프로게이머들이 제안한 그립감을 적용, 총 6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까지 특히 MOBA/AOS 게임에 특화되어있다.
 
FPS 전용 게이밍 마우스 G402는 델타제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가 결합된 로지텍만의 독자적인 퓨전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의 트래킹 속도를 구현한 제품이다.

FPS에 적합하게 엄지손가락 클릭 한번으로 240DPI에서 4,000DPI로 전환이 가능하고 총 8개 프로그래밍 가능한 키가 버튼이 있어서 급박한 상황에서 빠르게 사전 입력된 단축키 또는 매크로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G402는 마우스의 형태, 크기, 재질 및 내구력 모두 게이머들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그립감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용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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