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노트북 신제품 '아이디어패드 100s/500s'를 출시했다.

13.3형과 14형으로 출시되는 아이디어패드 500s는 인텔 6세대 코어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인텔 최신 그래픽 외에도 제품에 따라 NVidia 940 (2GB)를 선택할 수 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100s 11.6형 레드

최대 256GB SSD와 DDR3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3.3형과 14형 모두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13.3형은 특히 ISP 패널을 장착해 최대 178도의 시야각과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19.3mm의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들의 이동성을 고려했다.

아이디어패드 100s는 인텔 브라스웰 Z3735F 프로세서와 2GB DDR3L 메모리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11.6형과 14형으로 출시된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00s 13.3형

11.6형은 두께 18mm, 무게 1kg로 화이트, 네이비 블루, 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14형은 1.5kg의 무게와 18.6mm의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실버와 레드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100s/500s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과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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