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는 꽃이 빠질 수 없는 법. ‘액션 토너먼트 2015 시즌2’ 결승전 현장에서 인기 댄스팀 ‘밤비노’가 화끈한 축하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지난 10월 4일부터 약 두 달간 숨가쁘게 달려온 이번 대회는 ‘던전앤파이터’ 개인전과 팀전, ‘사이퍼즈’ 우승팀 경기 3부문의 승자 탄생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우승자를 결정 짖는 결승전은 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직접 보기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기 댄스팀 ‘밤비노’는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축하무대에서 각각 ‘여귀검사’ ‘여거너’ ‘여격투가’ ‘나이트’로 변신해 열정적인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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