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i(대표 히로키 모리타)의 XFLAG STUDIO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 액션 쾌감 모바일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 가 CAPCOM과 함께 레전드 격투게임 ‘ULTRA STREET FIGHTER IV’와 이벤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몬스터 스트라이크’에는 수많은 격투 게임 마니아들을 설레게 만든 ‘ULTRA STREET FIGHTER IV’의 캐릭터들이 몬스터로 등장하게 된다.
 

국내 유저들에게도 이미 익숙한 Ryu, Chun-Li, Guile 등 인기 캐릭터 10명을 몬스터로 만나볼 수 있으며, M. Bison, Sagat가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모두 12개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Ryu, Chun-Li, Guile, E. Honda, Blanka 등이 13일까지 한시적으로 가챠 이벤트에 등장하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퀘스트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오브 5개를, 4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오브 20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ULTRA STREET FIGHTER IV’의 배경음악, 이번 콜라보레이션만의 오리지날 효과 등에 더해 스트리트 파이터의 격투기술까지 충실히 재현되어 레전드 격투 게임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특설페이지(http://kr.monster-strike.com/promotion/sf4/index.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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