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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에 선정된 도서관 등에 신티크 태블릿 구축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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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24 17:01:42

    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융합형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5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에서 담당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주요 도서관∙진흥원 11곳에 신티크(Cintiq) 태블릿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 웹툰 창작 체험관 사업'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화 창작 인력 저변 확대 및 웹툰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 담당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의 주요 도서관, 산업진흥원, 대학교 등은 향후 기관 내 웹툰체험관을 마련하고,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창작용 태블릿 등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와콤 신티크는 다양한 디지털 창작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와콤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군이다. 소형의 슬림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하이퀄리티 풀 HD해상도를 지원하는 신티크13HD부터 와이드 뷰 앵글과 프리미엄 컬러 구현으로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신티크22HD 및 신티크22HD 터치가 있다.

    베젤 부분까지 일체형 글라스 스크린을 탑재한 신티크 27QHD 및 신티크 27QHD 터치는 물론, 윈도우 기반의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태블릿인 신티크 컴패니언2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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