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가상 7.1채널을 구현하는 사운드바(Sound Bar) 신제품 'YAS-105'를 내놨다. 

 
이번에 출시되는 야마하 사운드바 ‘YAS-105’은 듀얼 프런트 스피커와 내부에 탑재 된 듀얼 서브우퍼의 통합시스템으로 깊은 베이스 재생과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음악을 블루투스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또한, 하나의 케이블과 홈시어터 컨트롤러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설치 및 조작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좌측 및 우측 스피커는 서브 우퍼와 밸런스 돔 트위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미드하이톤은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감상할 때, 소리를 더 투명하고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그외에도 듀얼 서브우퍼를 탑재하여 별도의 서브우퍼가 필요 없으며,야마하의 오리지널 베이스 확장기술(서라운드 모드만 지원)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저음을 재생한다.

한편,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오늘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야마하 사운드바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과,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무료 설치 서비스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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