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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감 높인 45L 산행 배낭, 밀레 '모빌리티 45'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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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22 17:22:36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밀착감을 높여 오랜 산행에도 피로 누적을 줄인 배낭 ‘모빌리티 45’를 출시했다.


     
    밀레 모빌리티 45 배낭은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45L들이의 배낭으로, MBS(Mobility Back System) 하네스 등판을 탑재해 활동성을 높였다.

    MBS 하네스 구조란 허리와 맞닿아 있는 배낭 등판의 하네스(Harness) 부위가 착용자가 움직일 때 능동적으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항상 착용자 몸에 밀착된 상태를 유지해주는 밀레만의 자체 기술이다.

    오랜 시간 걸어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 시키며, 움직임에도 제약이 덜해져 보다 가뿐한 산행이 가능하다.

    산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나 젖은 소지품을 다른 소지품과 분리 수납이 가능하도록 수납공간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제품 가격은 21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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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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