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야마하뮤직코리아, 편곡 워크스테이션 2종 출시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11-18 13:21:46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에서 편곡 워크스테이션(Arranger Workstation)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편곡 워크스테이션은 새로운 음색의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디제잉 기능이 가능한 PSR-S670과 S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PSR-S970 2종이다.

    ©

    야마하 편곡 워크스테이션 PSR-S670


     
    신제품은 다양한 파라미터 조합이 가능한 2개의 사용자 지정 라이브 컨트롤러와 2개의 풋 페달 입력, 모듈레이션 휠을 가지고 있다. 이외 기존 제품에 없던 DJ스타일은 연주자의 코드 진행을 도와 연주 중 계속 코드를 바꿀 필요가 없어 왼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야마하 편곡 워크스테이션 PSR-S970


     
    또한, 본체에 직접 마이크를 입력해 보컬의 목소리와 리얼 사운드 엔진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반주기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며,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건반 블로그 (blog.naver.com/yamahahk1234) 자료실에서 한국형 리듬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트롯 반주 소화도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PSR-S670은 100만원 PSR-S970은 285만원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2321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