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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창업, 17년 매장관리 노하우 갖춘 셀피아에서


  • 오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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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13 16:42:16

    경제적인 불황이 지속되면서 성공적인 창업으로 가는 길은 점점 더 험난해 지고 있다.

    창업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이 높아지면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은 높은 위험 요소를 가진 고수익 창업아이템 보다, 적당한 수익 창출로 안정성이 보장되는 창업 아이템 쪽으로 기울고 있다. 

    셀프빨래방의 경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별도의 인건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전문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안정성이 높아 최근 유망창업으로 급격히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셀프빨래방 업계에서 17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24시 무인 빨래방 셀피아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며 고객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년 전, 한국에서는 빨래방이라는 아이템이 흔치않던 시절 선진국 형 무인빨래방 사업에 도전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0여개의 다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셀피아는 탄탄한 장비 관리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편리한 삶을 위해 일조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장비 문제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춰, 셀피아는 충청도와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에 지사망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매장 운영 및 유지 관리가 가능해 문을 닫는 매장 수가 현저히 낮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셀피아 관계자는 “이러한 지사조직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체인화 사업을 통한 가맹점 오픈과 유지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다보니 지금껏 폐업한 점포가 불과 6곳 밖에 없을 정도로 아주 치밀한 조직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셀피아 빨래방은 스피드 퀸이라는 한 가지 브랜드를 15년 이상 꾸준히 취급해 온 자부심이 대단할 뿐 아니라 국내기술을 도입해 OEM 된 상업용 국산 세탁 장비를 보유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했다.

    적은 유지비용으로 남녀노소 모두 어렵지 않게 창업이 가능한 셀피아 빨래방은 로열티와 가맹비가 없으며 창업 시 상권조사와 위치선정, 개설, 운영에 대해 본사에서 직접 컨설팅을 하고, 마케팅과 장비 기술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셀피아 관계자는 “자영업 대출액이 24조에 육박하고 창업 사례는 950만개에 달하는 상황에서 폐업 사례만 800만 건에 이르고, 창업 후에는 6곳 중 한 곳만 생존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셀피아 빨래방은 독특한 매장 운영과 남다른 유지관리 능력으로 불황에도 웃고 호황에도 웃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뿐 아니라 대형 세탁물 처리 등 가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는 무인 빨래방 셀피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창업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elfia.co.kr)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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