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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문 달린 세탁기 '버블샷 애드워시' 국내 판매 10,000대 넘어서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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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12 20:32:02

    삼성전자는 자사의 드럼 세탁기 ‘버블샷 애드워시’ 가 지난 9월 출시 이후 약 6주 만에 국내 판매 10,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동급 용량 드럼세탁기 전체 판매 비중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치다.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는 세계 최초로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해 언제든지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탁ㆍ헹굼ㆍ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어서
    세탁물을 추가하고 다시 작동 시킬 수 있어 물과 세제를 절약할 수 있다.


     
    또 세탁물을 헹굼ㆍ탈수 등 필요할 때만 넣을 수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캡슐형 세제나 시트형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와 세탁보조제도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작동중인 ‘버블샷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는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열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드럼세탁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혁신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드럼세탁기 ‘버블샷 애드워시’ (사진=삼성전자)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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