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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보온력·실용성 강화한 구스다운 신제품 '폴라랜드' 선보여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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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06 17:30:11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진 10월을 맞아 보온력과 실용성을 강화한 프리미엄형 ‘폴라랜드 구스다운’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머렐의 TV CF 속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 속 김우빈은 폴라랜드 구스다운을 입으며, 겨울 도시를 질주하는 스노우맨들을 역공하는 장면을 연출, ‘겨울, 그냥 즐겨’라는 카피와 함께 제품의 우수한 보온력을 강조했다.

     
    일명 ‘김우빈 다운재킷’으로 통하는 머렐의 ‘폴라랜드 구스다운’은 800필파워(다운복원력)의 프리미엄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우수한 경량성 및 보온력을 지녔다.

    ▲ 머렐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김우빈이 '폴라랜드 구스다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머렐)

     

     

    또한, 머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엠-셀렉트 웜(M-Select WARM)’ 기술을 적용해 따뜻함으로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이는 열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스페이스(Micro Space)를 형성시켜, 인체의 열을 보존한 뒤, 다시 인체로 반사시키는 기술이다.


     
    머렐은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 가능하도록 디자인 및 실용성을 높였다. 캐주얼한 사파리형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패딩과는 다르게 퀼팅 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 머렐 폴라랜드 구스다운


    또,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트리밍 퍼를 적용했다. 색상은 카키, 차콜 그레이, 블랙 총 3종으로 가격은 59만원이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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