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대표 공선욱)는 국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대국민 iPad Air 2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부터 2주 동안 정부가 소비 진작을 목적으로 주도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Black Friday,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윌리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윌리스 전국 모든 매장에서 iPad Air 2 16/ 64/ 128GB, Wi-Fi,/ Cellular 등 모든 ‘iPad Air 2’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윌리스에서 iPad Air 2 제품을 구매할 경우 단품 구매 시 최대 9만원, 스마트 커버 동반 구매 시 최대 10만 4천4백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9월 16일 애플이 한층 더 향상된 모바일 운영 체제인 iOS 9 업데이트 무료 배포를 시작한 가운데, iOS 9는 아이패드를 위해 디자인된 새로운 멀티태스킹 기능을 통해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워서 사용하거나, ‘화면 속 화면 (Picture-in-Picture)’ 기능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는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웹 검색이나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iOS 9의 기본 내장 앱들의 성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지도 앱에서는 더욱 상세한 교통 정보를 받을 수 있고, 한층 새롭게 디자인 된 메모 앱은 아이디어를 캡쳐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최고의 뉴스 보기 경험을 제공해줄 완전히 새로운 뉴스 앱을 제공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iOS 9 업데이트 출시로 iPad Air 2의 활용 능력이 향상된 가운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 맞물려 윌리스에서도 아이패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패드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이 실속 있게 제품을 구매하고, iOS 9의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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