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가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재현한 디지털피아노 신제품 2종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디지털피아노 2종 P시리즈는 P-45, P-115 로 야마하의 GHS(Graded Hammer Standard) 건반을 장착해 낮은 음에서는 무겁고 높은 음에서는 가벼운 느낌을 줘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감을 살린 디지털피아노다.

▲ 야마하뮤직코리아 디지털피아노 P-45

 

초보 연주자가 사용하기 적합한 P-45는 풍부한 음향을 만들어 내는 AWM(Advanced Wave Memory)시스템을 사용, 그랜드피아노의 실제톤을 제공하는 음향 엔진을 장착했다. 슬림한 디자인에 음색 변경, 데모 음원 재생 등 다양한 설정을 버튼 하나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가격은 630,000원.

▲야마하뮤직코리아 디지털피아노 P-115

 
P-115 제품은 그랜드피아노에서 녹음한 ‘퓨어 CF 사운드 엔진’을 장착해 마치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과 사운드를 전달한다. 여기에 14가지의 리듬 패턴과 피아노, 오르간, 관악기, 베이스 등의 풍부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총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790,000원이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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