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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창업자 위한 IT 통합 컨설팅 제공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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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9-05 01:18:28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업자들은 매장 또는 사무환경 등을 구축할 때 필수적인 통신 및 IT 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품별로 안내 받아야 했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부터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창업이나 개업, 업종 전환을 준비하는 개인 사업자는 물론 법인 사업자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창업고객 전용 상품인 ‘창업팩(PACK)’에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창업팩(PACK)’은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해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 

    또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통신 비용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고, 개별 상품을 가입해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소 약 50% 이상의 구축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안형균 SOHO고객담당은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는 창업자들에게 매출 확대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 설계 및 상담을 제공한다”라며 “소상공인들에게 통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팩’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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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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