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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M CPU 탑재한 50만원대 태블릿PC, '울트라 스톰11' 예약판매 시작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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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31 13:11:19

    아이뮤즈의 국내 총판 두별통상은 아이뮤즈 플래그쉽 신제품 '울트라 스톰11'(Ultra Storm11)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울트라 스톰11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빠른 속도와 저전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윈도10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그래픽 성능도 업그레이드돼 전세대 대비 3D 게임 성능이 47%가 강화됐으며, HD 비디오는 82% 정도 더 빠르게 컨버팅이 가능하다.

    11.6인치 Full HD 1920x1200 고해상도 IPS LCD 탑재로 고해상도의 화면으로 동영상 감상, 문서작성, 사진 등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조도 센서기능을 탑재해 자동으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울트라 스톰11은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고, LCD 패널과 배터리 공간에 메탈 프레임을 추가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자유로운 각도로 태블릿PC를 거치할 수 있는 셀프스탠드가 장착돼 휴대성 및 공간활용이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기존 USB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슈퍼 스피드 USB 3.0 포트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USB 2.0포트와 DC충전포트, Micro SD 슬롯, 이어폰홀, 단자, TV-OUT 등을 제공한다.

    또 M.2(NGFF) 타입의 SSD 64GB/128GB의 저장장치로 용량의 제약이 없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울트라 스톰11 예약 판매는 8월 31일부터 온라인몰인 옥션에서 진행되며, 예약판매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도킹키보드와 2만 원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울트라 스톰11의 판매 가격은 59만9,000원이며, 추가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57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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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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