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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올인원 가스 바비큐 출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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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8-24 22:19:10

    찌는듯한 무더위가 한 풀 가신 요즘, 청량한 늦여름날을 즐기기 위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여름 캠핑의 낭만을 즐기는 데 바비큐가 빠질 순 없을 터.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인원 가스 바비큐(SCG-3000YN)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야외에서도 전문점처럼 바비큐와 전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인 가족 분량도 너끈히 소화할 수 있는 와이드 그릴팬 하나로 철판 바비큐는 물론 바비큐 후에는 그릴에 깔끔한 전골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릴팬 하단 부에는 높이 조절 스탠드를 적용, 스탠드로 팬을 기울이고 기름 배출 구멍을 통해 기름이 빠져나가 보다 담백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팬 자체도 M자형으로 가운데가 옴폭하게 패여 있어 기름이 보다 쉽게 빠지도록 했다. 철판은 내열성이 강한 테프론 코팅으로 조리할 때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으며 세척이 용이하다.


     
    올인원 가스 바비큐 본체 하단 부분에는 132개의 U자형 염공으로 팬 가장자리까지 고르게 열 전달이 가능하며 고른 열 전달로 에너지 효율이 좋다. 기본 구성 외에 별매로 구성된 석쇠와 꼬치를 함께 활용한다면 생선 구이 및 꼬치 요리 등 보다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신일산업의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본체+뚜껑1개, 프라이&전골팬 1개, 삼발이 1개, 캐리백 1개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9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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