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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배 줌 렌즈로 광각부터 초망원까지,후지필름 '파인픽스 S9900W'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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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31 11:56:38

    후지필름에서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의 촬영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를 국내에 선보인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S9900W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광학 50배 고배율 줌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를 8월 1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및 현대H몰 현대백화점관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인픽스 S9900W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이며,가격은 37만9000원.


    후지필름 파인픽스 S9900W는 1600만 화소 1/2.3인치 이면조사형(BSI) CMOS 센서와 조리개값 F2.9-6.5, 환산 초점거리 24-1200mm를 지원하는 후지논 광학 50배 줌 렌즈를 채용해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폭넓은 화각으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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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슈퍼 매크로 모드를 지원, 1cm 근접 촬영까지 가능해 풍경, 인물은 물론 음식, 접사 등 다양한 촬영환경을 지원한다.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원격촬영 및 전송 가능한 리모트 슈팅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 1080i /60 fps의 고화질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원터치 버튼으로 빠르게 동영상 촬영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시에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해 흔들림을 최소화해 준다.



    92만화소 전자식 뷰파인더와 3.0인치 LCD를 채용했으며 인물, 풍경, 야간 등 6종의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해 주는 ‘SR 오토(SR AUTO, 자동 장면 인식)’ 등 촬영 편의 기능을 갖췄다.

    그 밖에 스케치 모드가 추가된 11종 아트필터,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인터벌 타이머 촬영 등의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한편, 현대백화점과 현대H몰에서는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16GB 메모리카드와 카메라 가방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제품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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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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