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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라 스토리지, 이비즈테크와 손잡고 차세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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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29 15:01:31

    이비즈테크(EbizTech)는 엔터프라이즈급 Storage-as-a-service (STaaS) 전문업체인 자다라(Zadara) Storage와 손잡고 Virtual Private Storage Array(VPSA) 플랫폼을 국내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비즈테크는 Zadara VPSA를 제공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성능, 대용량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혁신적인 새로운 IT 기술 도입으로 잘 알려진 한국에서는 시스템 구매, 관리 및 정기적인 교체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국내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기반의 IT 아키텍처 분야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핵심 요건 즉, 성능, 기능, 보안 및 유연성을 모두 충족하는 진정한 의미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비즈테크는 Zadara Storage와 협력하여 업계에서 인정받은 VPSA Enterprise storage as-a-service (STaaS)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고객에게 비용 효율적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데이터 스토리지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비즈테크의 이종우 대표는 “한국의 스토리지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며 매우 까다로운 요구사항이 존재한다"며, ”업계 선두적인 IT 솔루션으로 한국 고객의 니즈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하는 것이 이비즈테크의 목표이다. Zadara의 솔루션은 시스템 도입 초기에 대규모의 투자를 하는 대신, 사용한 만큼의 용량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는 운영 비용으로 유지되는 유연성이 뛰어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Zadara Storage를 파트너로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Zadara 는 한국 사용자에 맞게 현지화된 스토리지 기능들을 제공함으로, 한국 고객들은 이제 최상의 스토리지 가용성과 최고의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Zadara Storage의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인 Dani Naor는 “이비즈테크는 빠르게 진화하는 한국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라며, "이비즈테크는 풍부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대한 역량과 오랜 경험의 스토리지 기술력으로 Zadara의 솔루션을 국내의 스토리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Zadara의 기술과 이비즈테크의 국내 스토리지 시장 전략이 만나 최고의 조합을 이루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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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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