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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30, 블라인드 스카우트 추가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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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15 13:36:43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는 이용자들이 훨씬 쉽고 재미있게 위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게임 내에서 7월 27일까지 제공한다. 스무고개 놀이와 같은 방식으로 선수 카드에 대한 힌트가 총 8단계에 걸쳐 하나씩 공개된다. 어떤 선수 카드 인지 예측하여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라 판단되면 비용을 지불해 영입하면 된다. 낮은 단계에서 영입할수록 비용이 저렴하고 원하지 않는 선수라면 넘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전설로 남은 선수 9명의 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 전준호, 삼성 이만수 등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답게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이달의 추천팀을 ‘누구보다 빠르게(SPEEDSTER)’로 변경한다. 주력이 빠르거나 구속이 빠른 선수로 구성했으며, 해당 선수들 중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팀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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