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8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기업 경영시뮬레이션 ‘모두의경영’의 티징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경영’은 기업을 경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경쟁 및 전쟁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인재채용 및 교육, 점포개설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직접 진행할 수 있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상업회’라는 콘텐츠를 이용하면 타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모두의경영’에서는 자신을 대신할 주인공 선택은 물론 추가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비서 역시 고를 수 있는데, 섹시, 스마트, 큐트 등의 분위기 및 이미지가 존재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했다면 피라미드,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각국의 유명한 랜드마크 건물들을 건설하거나, 십여 가지의 특색 있는 점포를 개설할 수 있다.
 

15일 오픈된 ‘모두의경영’ 티징페이지에는 게임 내 비서캐릭터들이 예비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모두의경영’이 직접 기업을 경영하는 게임인 만큼, 사전등록 역시 비서에게 알림 서비스를 지시한다는 콘셉트로, 사전등록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예약 이벤트 오픈 시 무료로 MMS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모두의 경영은 하나의 기업을 자신의 힘으로 일구어 나가면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볼 수 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며, “티징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모두의경영을 만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두의경영’의 사전 알림 서비스는 티징페이지(http://mogyung.efunkr.com/teas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fun592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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