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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전, 천안 온라인마케팅 광고 활성화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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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14 17:28:35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 폰의 보급은 광고 시장의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갈수록 온라인 광고 매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 이제 온라인 광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포털 사이트가 네이버와 다음이다. 포털 사이트의 통계에 의하면 하루 약 2,000만 명의 유저들이 포털 사이트를 방문하고, 약 1,500만 명이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며, 약 1억 5000만개의 검색어가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신생 업체일수록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포털 사이트를 활용한 광고를 선호한다.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도 바뀌어 상품을 구매하거나 식당에 가기 전 카페, 블로그의 리뷰나 후기를 참고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방문객이 많은 파워 블로거나 특정 카페의 평가는 다른 소비자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해 홍보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매출이 좌우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한다.

    또한 스마트 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마케팅 영역도 중요한 광고 시장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터넷 시장에서는 물리적인 거리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지역 간 격차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수도권에 비해 온라인 광고 붐이 덜 했던 청주, 대전, 천안 등 충청 지역에서도 온라인 광고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광고대행사 상상애드는 온라인 광고시장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모바일마케팅,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각 영역에 맞는 기업 맞춤형 광고를 제시해 청주, 대전, 천안 지역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케팅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상상애드 관계자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청주, 대전, 천안 등 충청 지역의 수많은 기업·관공서·요식업· 프랜차이즈 등 업체에 따라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바이럴, 모바일 등의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광고를 원 스톱(ONE-STOP)으로 진행해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상상애드는 청주, 대전, 천안 지역의 자부심을 걸고 보다 폭 넓은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상상애드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 광고를 접해보지 못한 기업이나 업주들을 위해 무료이벤트, 후불제 이벤트, 1+1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기업의 실정에 맞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랜을 제공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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