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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즘, USB 타입 초소형 스틱PC 후아즘 SPC-1000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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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05 09:22:58

    후아즘(대표 윤종석 http://www.huasm.co.kr )은 5일 USB메모리 타입의 새로운 초소형 스틱PC 후아즘 SPC-1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USB메모리 형태로 된 미니PC로 총 길이가 11CM 밖에 되지 않지만, HDMI 포트가 탑재 되어 있어서 TV를 포함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연결해 사용하면 완벽한 PC로 작동하는 새로운 형태의 PC이다.


    인텔의 최신 4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아톰 Z3735 베이트레일 CPU가 탑재 되어 있어서 3세대 아톰 프로세서 보다 저전력, 저발열을 제공하면서도 성능은 더욱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7세대 인텔 HD 그래픽스 GPU가 내장 되어 있어서 기존 프로세서 대비 3배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1080P 풀HD(1920X1080) 고화질 비디오도 매끄럽게 재생할 수 있다.
     
    후아즘 SPC-1000은 무선랜 802.11b/g/n과 블루투스 4.0을 기본 지원한다. 무선랜을 통해 인터넷에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고,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해 선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손안에 쏙 들어 오는 초소형 크기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1이 탑재되어 있는 완벽한 PC이며,  향후 윈도우10이 나올 경우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서 쓸 수 있다.


    TV 뒤에 꽂으면 TV가 PC로 변신하고, 모니터 뒤에 꽂으면 모니터가 PC로 변신하게 된다.


    소비자 가격은 18,9000원이지만, 6일부터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로지텍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MK220) 14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품문의 (주)나은씨앤씨 02-716-1062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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