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03 11:49:39
'5일간의 썸머'에 출연 중인 유상무의 과거 연애 스타일에 대한 고백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상무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유상무는 "여자친구에게 집착이 심한편"이라고 밝히며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교회를 가지 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차친구에게 교회를 가지 말라고 한 이유에 대해 "나를 교회에서 만난 것처럼 다른 남자를 교회에서 또 만날까 봐"라고 설명했다.
이에 MC김구라는 "유상무의 전 여자친구를 몇 명 안다. 내가 알기론 본인이 먼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걸로 안다"고 폭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유상무는 당황해 하며 "여기서 지금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느냐"며 "내가 미쳤었다. 어떻게 봐도 내가 쓰레기다"고 자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베타뉴스 윤형식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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