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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게임 라이벌킹덤, PVE 스토리 강화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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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6-29 09:42:05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대표 John Earner)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벌킹덤: 타이탄의 전쟁’(이하 라이벌킹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한 ‘라이벌킹덤’은 마켓 게임부문 인기 순위에서 앱스토어 최고 2위, 구글플레이 최고 6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3주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베인모우’, ‘자일라’ 신규 타이탄 2종, PVE 스토리 퀘스트인 ‘폐허와 잔해’가 추가되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밸런스 수정도 이뤄진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전투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사단’ 모드가 더욱 새로워진다. 각 전투에서 승리하면 ‘기사단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한 적과 싸울수록 더 적은 ‘배틀스톤’을 사용하면서 더 많은 ‘명예’를 얻을 수 있다.
     

    29일부터 7월 17일까지는 ‘베인모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멀티플레이어, 개인 토너먼트, 기사단 모드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얼음송곳니’를 사용하면 강력한 전투 부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는 보물 상자로 바꿀 수 있는 내용이다.
     

    한편, ‘라이벌킹덤’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배틀스톤, 금화, 희귀 프라이머스 상자 등 특별 아이템이 지급되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인기 게임BJ ‘대정령’과 ‘머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www.rivalkingd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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