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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저음 강화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T320 쵸코'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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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6-25 11:00:12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작지만 데스크톱 스피커 수준의 큰 음량과 높은 음질, 그리고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T320 쵸코(Choc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콜릿 바와 같은 생김새를 지닌 이 제품은 한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매우 우수하다. 제품을 감싸는 모서리 부분은 우레탄 코팅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하고, 휴대시 발생할 수 있는 긁힘도 막아준다. 앞뒤로 원형의 독특한 문양을 새겨 넣은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동시에 내부 유닛을 보호한다.
     
    블루투스 3.0 기술을 넣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와 8미터 이내의 거리에서는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상단 버튼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 도중 편리하게 볼륨을 올리고 내릴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이 불가능한 기기의 경우 AUX 단자를 이용, 3.5mm 타입의 외부입력 케이블(기본 제공)과 연결하면 ‘브리츠 BZ-T320 쵸코'의 강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환경에서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음질과 큰 소리를 내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매우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이지만 2W 출력(RMS)을 지닌 유닛을 양쪽에 배치해 전음역이 고른 소리를 만들어 낸다. 중앙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일반 데스크톱 스피커 수준의 깊고 풍부한 저음을 재생한다.
     
    내부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충시 최대 8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시에도 배터리 걱정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충전은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는 마이크로USB(5핀)을 이용하므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완충시까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작고 가벼우며 세련된 외관과 충실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브리츠 BZ-T320 쵸코'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며, “가정, 직장, 또는 여행길에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욕구에 충분히 만족될 정도로 소리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츠 BZ-T320 쵸코'는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가 진행 된다. 구매자 전원에게 브리츠 이어폰 H210 (색상랜덤)을 제공하며, 또한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사용기를 올려주신 분 중에 3분을 선정하여 브리츠 캠핑용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BZ-T1200 붐박스(Boombox)를 준다.


    사용기는 개인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에 올려주시고 해당 주소를 이메일(marketing@britz.co.kr)로 2015년 7월 15일까지 보내면 된다. 가격은 9만5,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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