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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오디오, 물에 띄워 듣는 스피커 '슈퍼스타 백플로트'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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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6-18 16:49:24

    몬스터 오디오가 튼튼한 내구성으로 갖춘 슈퍼스타 시리즈 2 '슈퍼스타 백플로트'를 출시했다.


    (사진=몬스터 오디오)


    여름시즌에 맞춰 출시된 ‘슈퍼스타 백플로트’는 펜션, 수영장, 해변, 사우나,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디자인 됐으며, 물에 띄워 듣는 신개념 블루투스 스피커다.


    지난 CES 2015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히트상품인 ‘슈퍼스타 백플로트’는 IPX6 방수등급을 획득, 기존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의 활용 한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물에 띄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방수성을 최대한 높였다.


    또한 쇼크 프루프(SHOCK PROOF) 기능의 실리콘 쉘 커버를 적용,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품의 손상 없이 뮤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APT-X 코덱을 내장,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현해 내지 못한 사운드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동급 대비 강한 사운드 및 풍부한 베이스로 아웃도어에 적합하며, 3.5케이블을 통한 AUX 단자를 지원한다.


    ‘슈퍼스타 백플로트’는 오는 22일 현대H몰에서 단독 판매되며, 구매자가 상품평을 남기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몬스터 크라리티 HD 이어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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