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풀HD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재원씨앤씨 '아이로드 V9'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05-28 15:29:14

    차량용 블랙박스 기업 재원씨앤씨(대표 김혜진)에서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V9'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바 있는 아이로드 V7의 후속 모델인 '아이로드 V9'는 와이파이 기능과 전후방 풀HD(1920X1080 해상도) 화질 및 초당 총합 6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전후방 모두 소니 엑스모어 이미지 센서와 풀HD(1920X1080)해상도 및 각각 초당 30프레임(총 60프레임)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색감으로 초고화질 주행 영상을 촬영 한다.

    특히 강화된 포맷프리 JDR 저장시스템을 통해 프레임 단위마다 매 순간의 영상을 실시간 기록 하여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며 손상된 영상을 복구하는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와이파이 기능과 아이로드 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기기와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과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가 가능하다.

    그 밖에 설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녹화를 자동 종료하여 차량 배터리 보호하는 방전 방지기능, 저장용량조절, 주차테러 알림, 자동주차모드 등도 제공한다.
     


    가죽 패톤 소재를 채택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V9는 무료출장장착서비스를 포함해 19만 9,000원에 판매된다.

    아이로드V9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1403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