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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게임즈, "15년은 글로벌 진출의 해" RPG만 30여종 공개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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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27 11:59:59

    액토즈게임즈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했다.


    액토즈게임즈 전동해 대표는 "국내 시장보다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고 계획했다. 액토즈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괴리성 밀리언아서', '드레곤네스트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준비했다" 며 "액토즈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능력과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검증된 개발력을 하나로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액토즈게임즈는 2013년부터 글로벌 서비스 영역 확대를 하고자 최강의 게임IP를 확보했다.


    액토즈게임즈는 '드레곤네스트'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탄생시켰다.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고자 정통RPG '드래곤네스트:레전드', SD캐릭터의 귀여운이 돋보이는 '드레곤네스트:라비린스', '드래곤네스트:스트라이커', 온라인 게임 기반 그대로 모바일로 계승한 '드레곤네스트: 오리진'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다.


    '드래곤네스트'는 전 세계 회원만 2억 명이다. 68개국 서비스와 90만 명의 동접 수치를 기록 중이다. 중국 17173 주최, 최고 인기게임 다운로드 1위, 동남아 올해의 베스트 RPG 게임 선정, 러시아 베스트 해외 게임 선정 등 다양한 국가에서 게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게임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모바일로 구현한 '라테일 모바일' (회원수 1,500만), '원더5 마스터즈',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드래곤아이드', '그랜드 체이스M', '서먼러쉬', '엑소스 사가', '소울 게이지', '아둥가', '포켓원정대' 등 최강의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대기 중이다.  


    액토즈게임즈는 30여종 이상의 풍부한 게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빠른 개발로 세계 60여개 이상 플랫폼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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