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디바이스를 구매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최적의 윈도우 디바이스를 선정해 ‘A+ 디바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A+ 디바이스는 사용자들을 위해 윈도우 디바이스가 갖추어야 할 최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한 디바이스이다.

A+ 디바이스 선정 기준은 총 7가지로 ▲정품 윈도우 및 오피스 기본 탑재로 생산성 제공, ▲보안 소프트웨어 기본 제공으로 안전한 사용환경 보장, ▲가독성을 보장해주는 10.1” 이상 스크린 ▲휴대성 강화를 위한 6시간 이상 배터리 및 1.5kg 이하 무게 ▲ 프린터, 외장하드, 프로젝터 등 확장성을 위한 USB 장착 ▲연결성 위한 듀얼 밴드 와이파이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하는 사후관리(A/S)의 기준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번에 A+ 디바이스로 선정된 윈도우 디바이스는 총 6종으로, HP 파빌리온 15-ab023TX, HP 스트림 13 노트북 2종과 HP 파빌리온 x2 10, 주연 J-tab Pro 10.1’’, 아이뮤즈 뮤패드 10, 에이수스 T100 chi 태블릿 4종이다.

A+ 디바이스 캠페인을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는 5월26일부터 6월14일까지 A+ 디바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A+ 디바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1번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송규철 상무는 “디바이스를 구매할 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객 입장에서 최적의 이용 환경을 갖추고 있는 윈도우 디바이스 기준을 선정했다”라며 “사용자 환경과 필요에 맞게 최척화된 기준이 윈도우 디바이스 선택 시 유용한 가이드라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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