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이 상시 녹화 기능이 정식 탑재된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노바’를 공개했다.
 
신제품 차눈-노바는 WiFi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핸드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녹화영상 재생, 설정변경 등의 블랙박스 제어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세미솔루션이 보유한 비디오 전용 영상 압축 기술을 채용해 영상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사실적이다.

4.5” LCD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촬영 영상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 설정 시에도 보다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전방 Full HD. 후방 HD 카메라를 채택했다.

 
블랙박스 차눈-노바는  상시 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블랙박스 전용 외장 배터리를 협력사와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하여왔으며, 금번 차눈-노바에 처음으로 채용을 하게 되었다."며 "전용 외장형 배터리 사용 시 안정적인 상시 녹화가 가능하며, 전압차단장치 및 온도차단장치가 내장되어있어 전용 외장 배터리 사용으로 블랙박스 제품 품질 보호는 물론 자동차 전원의 강제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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