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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에 필요한 거품 만드는 면도기, 파나소닉 ‘람대쉬 ST37’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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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6 12:05:13

    일반 세안제로 거품을 일으키는 전기면도기가 나왔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전기면도기 ‘람대쉬 ES-ST37(이하 ST3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T37은 파나소닉의 람대쉬 ST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품모드 기능을 새로이 추가했다. 거품모드 기능은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누르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일반 세안제만으로도 면도 시 필요한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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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코리아_람대쉬 ST37 거품모드기능


    그동안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수염센서 기능이었다. 이에 따라 새로 출시되는 ST37도 수염센서 기능을 활용해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 모터 회전 수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또 분당 최대 회전 수 13,000회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로 굵고 밀도 높은 수염까지 간편하게 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ST37은 국제표준방수테스트를 통과한 국제공인방수등급(IPX7: 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방수 제품이다.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 할 수 있으며,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물 세척이 가능하다.
     
    무게 145g,1시간 충전으로 45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루 단일이다. 제품가격은189,000원.

    파나소닉코리아_람대쉬 ST37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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