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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랑루체, 890g 무게로 휴대 간편한 ‘콤팩트 레저 체어’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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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1 10:56:29

    레저 및 생활용품 기업 아소리빙(www.asoliving.com)의 아웃도어 브랜드 알프랑루체가 ‘콤팩트 레저 체어’를 출시한다.


    (사진=알프랑루체)


    아소리빙이 미니멀 캠핑에 최적화된 ‘2015년 알프랑 루체 5초 원터치 텐트’에 이어 선보이는 알프랑루체 ‘콤팩트 레저 체어’는 휴대할 수 있는 간이 의자로, 무게가 890g에 불과하며 쉽고 빠르게 접거나 펼 수 있어 캠핑이나 레저활동 등 아웃도어에 적합하다.


    ‘콤팩트 레저 체어’는 힙색 형태로 된 전용 가방이 함께 제공되어 허리에 착용한 채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제품을 꺼내 조립하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때, 휴양림에서 쉴 때, 배낭여행 때 편안하고 안락하게 앉을 수 있다.


    ‘콤팩트 레저 체어’는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무게가 1kg이 채 안 되지만 최대 140kg까지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 아소리빙은 안전을 위해 140kg 무게까지 지지한다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내하중 검사를 받았다.


    제품은 스킨과 프레임, 전용 가방으로 구성됐다. 프레임을 꺼내 펼친 후 통풍이 잘되는 해먹구조의 스킨을 프레임 4면 모서리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조립이 매우 간편해서 초보자도 10초 이내에 조립이 가능하다.


    ‘콤팩트 레저 체어’는 브라운, 레드, 네이비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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