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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 신규 TV CF 공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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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27 17:37:52

    LG전자는 2015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인 ‘듀얼 에어컨’의 혁신성을 전달하는 '듀얼 에어컨 탄생'편에 이어 ‘듀얼 에어컨, 에어컨의 한계를 넘다’편 TV CF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신제품의 특징을 담아 제작된 이번 신규 CF는 ‘듀얼 에어컨’이라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왜 듀얼 에어컨이 필요한지에 대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광고의 첫 시작은 숫자 1의 형상이 화면의 중앙에 등장한다. 이때 숫자1은 다시 작은 숫자 1과 하나의 에어컨으로 변화하고, 다시 두 개의 에어컨으로 즉, 듀얼 에어컨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 장면에서 “한 개의 에어컨이 가진 한 개를 넘기 위해, 휘센은 두 개의 에어컨을 넣었다”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제품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소개한다.


    듀얼 에어컨이 일반적인 한 개의 에어컨이 가진 한계를 혁신을 통해 뛰어넘은 제품이라는 사실을 숫자 1이 듀얼 에어컨으로 변하는3D모핑 기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하고 듀얼 파워, 듀얼 절전, 듀얼 맞춤 냉방 등 신제품의 장점을 각각의 기능이 꼭 필요한 일상의 순간을 보여 줌으로써 듀얼 에어컨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메탈느낌의 소재가 적용되어 세련되고 혁신적인 듀얼 에어컨의 디자인도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와 함께 매칭되어 잘 드러난다.


    LG 전자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에어컨의 대표 브랜드 ‘휘센’이 선보인 세상에 없던 듀얼 에어컨이라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두 개의 에어컨으로 강력한 냉방, 절전, 맞춤바람까지 가능해진 듀얼 에어컨의 혁신성과 듀얼 에어컨이 제공하는 가치에 대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듀얼 에어컨(모델명:FQ180PT1MCW)은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을 적용, 에어컨의 모든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두 개의 에어컨으로 더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고, 한대의 에어컨만 사용하면 전기료를 최대 50.3%까지 줄일 수 있다. 각각 독립된 회전이 가능한 두 개의 에어컨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각기 다른 세기의 바람을 보내 주는 것도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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