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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디아 산후조리원, 미세먼지 대비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선택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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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15 09:59:05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기업 블루에어(대표 벵트 리트리, www.blueair.com)는 ‘스카디아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의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5년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스카디아 산후조리원은 실내 공기 역시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을 치명적인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산모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고려해 ‘블루에어 650E’를 비치했다. 특히 신생아실은 경미한 바이러스나 오염물질까지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오존을 발생하지 않고 성능을 확실히 인정 받은 ‘블루에어’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블루에어는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CADR(Clean Air Delivery Rate)’ 평가를 받았으며 에너지스타 라벨을 획득함으로써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표준 사용 공간을 12분만에 완벽하게 정화하는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공기청정기로서는 국내 최초로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하였다.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는 블루에어가 자체 개발한 헤파 사일런트 필터(HEPASilentTM)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 및 초 미세먼지와 냄새까지 99.97%까지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스카디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는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위생과 청결인데 요즘 같은 때 신생아실에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다”며 “실제로 산모 휴게실에서 블루에어를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블루에어 관계자는 “임신 중 미세먼지는 기형아 출산 위험성을 높이며, 신생아 발달 저하를 가져올 만큼 위험하기 떄문에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깨끗하고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블루에어가 신생아실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면서 안전하고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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