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가 호남지역 첫 캐딜락 독립전시장을 오픈했다.
 
전라남도 광주 시내 수입차 전시장 집결지인 서구 화정동 교원공제회관 부근에 위치한 캐딜락 전시장은 지난 1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정우모터스(대표 채희중)가 운영을 맡았다.
 

▲캐딜락 광주전시장

총 면적 429㎡(약 130평) 규모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도록 설계된 쇼룸과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광주 및 호남지역 소비와 문화의 중심지인 신세계 터미널 사거리에 인접해있다.
 
한편, 지엠코리아는 광주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 고객은 캐딜락 CTS, 캐딜락 ATS, SRX 등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더불어 소정의 캐딜락 기념품이 증정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의 전략적 요충지 광주에 신규 독립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캐딜락 광주전시장은 세련된 품격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호남지역 고객 접점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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