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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초당 90MB 속도의 마이크로 SD ‘버바팀 프로+ SDXC’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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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3-27 19:12:53

    미쓰비시 자회사 버바팀 코리아에서 빠른 속도와 높은 제원의 프로+ 마이크로SDHC 카드 32GB UHS-I U3와 프로+ 마이크로DXC 카드 64GB UHS-I U3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의 속도는 읽기 90MB/s, 쓰기 80MB/s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MLC가 TLC에 비해 빠른 속도와 긴 수명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특히 블랙박스처럼 365일, 24시간을 기록하는 장치에 사용되는 메모리는 MLC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 두 제품은 MLC를 기반으로 하여 반복되는 읽기/쓰기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또한 4K 레코딩 지원으로 흔들림이 많거나 야간 촬영 시에도 고해상도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활 방수 기능, 엑스레이나 자기장, 강한 충격으로부터의 손상 방지, 내열 및 내한 기능을 갖추었다. 온도 변화가 심한 자동차 내부나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진 촬영 등에서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


    버바팀 코리아 관계자는 "블랙박스, DSLR, PC, 스마트폰 등 폭넓은 기기들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최고 성능의 마이크로 SD 카드인 버바팀 프로+ 마이크로SDHC 카드 32GB UHS-I U3와 프로+ 마이크로SDXC 카드 64GB UHS-I U3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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