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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게임해보니]캐릭터 육성과 수집의 재미 극대화 시켰다! '전투의 신'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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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3-18 18:41:37


    '전투의 신'은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해 그래픽과 타격감, 이펙트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챔피언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유닛 등 무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PvE던전인 클래식모드, 미니게임형식의 캠페인모드, 이용자간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 모드 등 캐릭터 육성 및 수집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 됐다.


    '전투의 신'은 나만의 팀으로 아군의 건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상대편의 건물(넥서스)를 부수고 승리하는 게임이며 전투에서는 챔피언을 직접 콘트롤 해야 한다.
     
    ■ 나의 챔피언은 강하고 다르게 키울 수 있다!


    각 챔피언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 참 4가지 종류의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은 전투나 보물 상자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획득 시 자동으로 챔피언에게 장착된다.


    아이템 강화는 동일한 아이템을 획득할 때마다 +1 강화가 되고,(최대 +5) 엘리트 아이템은  D~S등급까지의 일반 아이템을 모을 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엘리트 아이템(SD등급)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나의 아이템을 여러 챔피언이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졌다.


    ■ 한 손 모드와 각종 스킬 버튼


    '전투의 신'은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 최적화 돼 있다.


    게다가 사용자 조작 환경(UI 및 UX 등)이 편리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챔피언 캐릭터들의 주요 스킬은 스마트폰 하단에 위치해 조작이 쉽다.


    ■ 저주 카드를 이용해 상대방을 혼돈에 빠뜨리자!


    저주 카드는 전투 시 적 챔피언의 능력치를 감소시키고 내 캐릭터의 저주 효과가 강해진다. 강력한 저주를 받아 약해진 적 챔피언은 더욱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 남들보다 한발 더! 승리를 위한 팁


    상대방의 미니언과 챔피언을 쓰러뜨리면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아무리 상대를 많이 쓰러뜨려도 나의 본부가 파괴되면 패한다.


    또한 내 근거리, 원거리 공격 등 아군 캐릭터의 특성을 파악한 후 적진을 향해 공격하면 보다 쉽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으며, 아군의 포탑을 잘 활용하면 보다 손 쉽게 상대방을 제압 가능하다.


    특히, 건물(타워, 억제기, 넥서스)과 미니언(근거리, 원거리, 슈퍼 미니언)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데, 10레벨이 된 유닛은 등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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