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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기가바이트 M-ATX X99 플랫폼 'GA-X99M-게이밍5'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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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2-24 14:41:32

    기가바이트(GIGABYTE Technology)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 듀얼 M.2와 익스트림 히트 파이프를 탑재한 M-ATX 플랫폼 X99 메인보드 GA-X99M-게이밍5 게이밍 에디션을 정식 출시하였다.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GA-X99M-게이밍5는 국내 유일 M-ATX 플랫폼의 X99 메인보드로 LGA2011-3 규격의 인텔 하스웰-E와 XEON CPU를 지원하여, 작지만 강력한 하이앤드 시스템 구축에 용이한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기가바이트 X99M-Gaming5는 CPU와 메모리에 완벽하고 정확한 전압 전달 및 설정을 위해 독자 기술인 듀얼-디지털 파워 디자인과 이를 보다 더 완벽하게 서포트하기 위해 고-용량, 고-성능 서버급 메탈 쵸크 'Bussmann'과 NPCAP사의 듀러블랙 캐패시터를 채용하여 퍼모먼스와 내구성 모두에 완벽함을 배가 하였다.
     
    또한, 하스웰-E 시리즈의 높은 대역폭을 기반으로 2개의 PCI Express 슬롯을 활용한 2 Way CF & SLI 프리미엄 멀티 그래픽스를 지원하여 작지만 매우 뛰어난 3D 퍼포먼스를 구현하여 최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X99 시리즈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중 최초의 듀얼 M.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기존 mSATA 보다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무거운 프로그램 로딩 시 발생 할 수 있는 시간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리고 NGFF 규격의 무선 네트워크 확장 카드를 탑재 할 경우 WIFI / WIDI는 물론 블루투스를 활용한 스마트 PC구성에 한층 더 완벽함을 자랑한다.
     
    또한, 임팩트한 게이밍 환경을 자랑하는 게이밍 메인보드답게 온-보드 메인 PCB와 오디오-하드웨어 존을 별도 분리하는 방식을 채용 정전기로 인한 노이즈 및 각종 방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였다. 그리고 온-보드 OP-AMP 소켓과 Gain Boost 기능을 탑재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사운드의 품질을 대폭 개선은 물론, 높은 임피던스 스피커와 헤드폰의 성향에 맞춰 증폭모드 설정이 가능하고, 후면에 위치한 DAC-UP포트는 독립적인 전원 공급을 통해 USB DAC 사용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여 노이즈를 최소화 시켰다.
     
    마지막으로 GA-X99M-Gaming5는 새롭게 선보인 메탈릭 레드 LED 히트-파이프 디자인을 채용하여 듀얼 디지털 전원부를 더욱 차갑게 감싸주고,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PCH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순도 100%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장착했다.


    LED 튜닝효과를 오디오 노이즈 가드에 적용하여 다양한 멋스러움을 강조시켰다. 그리고 CPU와 메모리 없이도 BIOS업데이트가 가능한 Q-Flash USB 포트를 탑재하여 언제든지 최신 BIOS로 쉽고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해 유지보수의 편리함을 배가 시켰다.


    이와 같이 안정성과 효율성이 배가 된 디지털 전원부와 서버급 메탈 쵸크, 그리고 듀얼 M.2 슬롯과 게이밍 사운드 강화 기능을 탑재하여 기가바이트의 모든 기술력을 적용시킨 국내 유일 M-ATX X99 플랫폼 GA-X99M-Gaming5는 30만 원 중반대에 출시되어, 워크스테이션 및 게이밍 드림 머신을 원하는 하이앤드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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