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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신학기 맞아 패션 워킹화 선보여


  • silver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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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1-28 14:57:59

    최근 등산화뿐 아니라 가벼운 러닝화나 워킹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밀레에서 2030세대를 겨냥한 패션 워킹화 8종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2015년 신학기를 맞아 패션 워킹화 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워킹화는 등산화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물론이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인데, 갑피 전면에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내보내는 메쉬(Mesh)와 함께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뛰어난 패딩 소재를 사용했다.

     

    밑창에는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밀레만의 자체 기술인 ‘4 포인트 그립’(4 Point Grip)을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고,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 중창을 사용해 울퉁불퉁한 지면 환경으로부터 받는 충격이 발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했다.
     
    브라운, 카키,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8,000원~ 140,000원 선이다.

     


    ▲ 밀레 워킹화


    베타뉴스 silverpark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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