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쇼킹딜 십일시 구매자 대상으로 룸미러형블랙박스 CR800을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룸미러형 블랙박스는 설치가 간편하고 룸미러와 블랙박스의 역할을 한번에 하기 때문에 설치 후 깔끔한 인테리어가 장점이다. 최근 룸미러형 블랙박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시장에 유사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지만, 저가형 중국산 제품들이 대부분인 상황. 저가형 중국산의 경우 제조가격을 낮추기 위해 안정성 떨어지는 값싼 부품들을 사용해 작동 중 전원이 꺼지거나 녹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아찔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에 크로스오버는 국산 블랙박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11번가와 협력, ‘11번가 쇼킹딜 십일시’에서 99,000원 할인판매를 전격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 한정 진행된다.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행사 외에도 배송비를 전액 크로스오버에서 지원한다.

 

또한 메모리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기본으로 킹맥스 8GB MLC 메모리를 증정하지만, 여기서 5천원만 더하면 16GB 메모리로 업그레이드 해 구매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CR800 룸미러형 블랙박스는 깔끔하고 스마트한 디자인에 동영상은 1,920x1,080 풀HD, 정지영상은 1200만화소 해상도 촬영능력을 뽐낸다. 적외선 LED를 넣어 야간녹화와 모션감지, 충격감지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하며 히든 LCD 모니터와 대용량 배터리로 활용성 높였다. 옵션으로 판매되는 상시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녹화가 가능해 주차 중 파손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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