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1-27 16:41:26
모바일 오피스 기업 인프라웨어가 1월 27일 국내 시장에 PC 오피스를 정식 출시한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어 이번 PC용 오피스 ‘Polaris Office 2015’를 새롭게 출시함에 따라 오피스웨어 전문 기업으로의 라인업을 갖춰 시장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Polaris Office 2015’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경쟁력은 MS 오피스는 물론 HWP, ODF, PDF 등 다양한 오피스 문서 형식의 지원과 검증된 문서 호환성이다. ‘Polaris Office 2015’를 사용하면 문서 형식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했던 기존의 불편한 업무 형태를 벗어나, 모든 문서를 하나의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어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다년간 축적한 제품 노하우를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 교체 시 발생하는 문서 호환성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문서 호환성에 대한 고민 없이 오피스 업무 환경을 개선 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 및 오피스 프로그램 중복 구매 방지 등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곽민철 대표이사는 “국산 소프트웨어라는 이유로 국내 시장에서 보호 받던 시대는 끝났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전세계 238개국에서 사용 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자부심이 되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Polaris Office 2015’ 정식 출시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Polaris Office 2015’ 제품 구매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프라웨어 기업 사이트 (http://www.infraware.co.kr)와 ‘Polaris Office 2015’ 공식 사이트 (pc.polarisoffice.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