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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3대 3 소대 리그 진행...Pioneer팀 최강 소대 등극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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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1-26 18:35:25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전차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제 4회 3대 3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에서 Pioneer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3대 3 주말 소대 리그는 '월드 오브 탱크' 정규 리그인 WGL APAC과 달리 최고 단계인 10단계 전차로 구성된 3명의 소대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팀 조직 및 대회 참여에 한층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3주간 진행된 풀리그를 거쳐 1위에 오른 Pioneer팀과 2위 NICE팀이 맞붙어 접전을 벌인 끝에 Pioneer팀이 팀워크과 조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3승 1패로 역전 우승했다.

    1위 Pioneer팀에게는 제이씨현시스템의 기가바이트 GA-H81M-Gaming3 메인보드와 토그 쿠션, 5000골드가 부상으로 주어졌고, 2위 NICE팀에게는 Razer 데스에더 마우스와 3500골드가 각 팀원들에게 지급됐다.
     
    전혜진 워게이밍코리아 e스포츠 매니저는 "3대 3 주말 소대 리그는 참여했던 선수들이 소대 리그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정규 리그인 WGL APAC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어 '월드 오브 탱크' 선수층 확대에 자연스럽게 기여하고 있다"며 "오는 2월 7일부터 제 5회 리그가 시작될 예정이니 전차장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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