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자사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새해를 맞아 1월 내비게이션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정기 업데이트는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 주의 구간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를 비롯 안전운전 유도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파인드라이브는 과속 위험구간, 급커브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 사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안전운전 주의 구간에 대한 801개의 정보 업데이트를 실시해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BF550, iQ 3D 7000v 등 파인드라이브 최신 제품에 적용되는 안전코인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전코인은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 시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 형식의 기능이다.

 

파인드라이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간 미션, 출석 기능, 순위 알림, 안전코인 레벨 적용 등 안전운전을 위한 재미 요소를 더욱 강화하고 운전자의 흥미를 유발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동참을 유도했다.

 

이 밖에도 파인드라이브는 전국 주요 국도, 지방도로, 일반도로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아틀란 3D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원도, 경기도 등 신규 개통된 13개의 국도 및 지방도로는 물론, 서울, 경상도, 대구 등 전국 81개의 일반도로 경로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또한 도로와 주요 아파트 등을 포함한 255개의 지도 배경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파인드라이브의 새해맞이 정기 업데이트는 1월 20일부터 제품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월 20일에는 ▶ BF550을 포함한 19종, 1월 22일에는 ▶ iQ 3D 2000v을 포함한 7종, 1월 27일에는 ▶ iQ 3D 3500T를 포함한 33종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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