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캔스톤 F&D R218’의 2015년  개선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2015년 형 '캔스톤 F&D R218'은 전작의 완성도에 편의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다양한 사용 환경에 캔스톤 F&D R218를 도입할 수 있다.

 

2015년 형부터는 손쉽게 선 길이 조절이 가능한 클립식 타입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설치 거리에 제한을 받지 않아 자유롭게 스피커를 배치할 수 있으며, 면적이 넓은 매장이나 스피커를 벽이나 천정에 연결해야 하는 장소에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캔스톤 F&D R218은 북쉘프 스피커 모델로 음악 감상부터 멀티미디어 게이밍 환경까지 폭넓은 분야를 커버리지 하도록 설계되어 주목 받았다.

 

캔스톤 관계자는 "2015년을 맞아 지난 해 접수된 소비자 목소리를 제품 개선에 전격 반영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2015년 한해 동안은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이기 위해 R218을 시작으로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 출시와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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